23일 (현지 시각) 타스·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, 다음 달 1일부터 국방부와 1년 이상 입대 계약을 체결하고 특별군사작전에 참가하는 신병은 최대 1000만루블 (약 1억3000만원)의 부채를 탕감받게 된다. 이 법은 다음 달 1일 전에 채권추심절차가 시작된 모든 잠재적 신병에게 적용된다.
대만은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4대0 승리를 거두며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. 객관적 전력, 홈 어드밴티지 등을 따졌을 때 일본이 훨씬 앞설 거라 예상됐던 경기. 그런데 대만이 이겼다. 그것도 힘으로 눌러버렸다. 홈런 2방으로 기선을 제압했고, 투수들은 일본 타자들을 압도했고, 수비는 견고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