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잡한 OTT 시장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클래식 콘텐츠 등으로 두각을 보였으나 지속성에는 의문부호가 달린 웨이브와,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가진 티빙이 합쳐지면 당장의 판 흔들기는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온다. 두 플랫폼 점유율을 더하면 당장의 시장 재편도 가능하다.